한국 개신교신학과 윤리

ㆍ작성자	황충극
ㆍ작성일	2003-12-08 (월)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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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는 요한복음
1. 말씀과 그리스도의 행적(7가지 표적) : 객관성
2. 말씀을 믿게 하는 성령의 증거 : 주관성
3. 사람들의 증거(요한 2;25); 교회의 전통으로 약간의 증명이 됨.
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확실한 증거를 알고 전도를 할 때에도 전도를 받는 사람이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증거를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늘 염려하며 울며불며 기도하는 현실의 2가지 문제를 단 2분 만에 해결한 것으로도 한 가지 이상을 건지는 공부시간이었습니다.
1. 경제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돈이 많은데 검소하게 산다고 생각하면 되다. 사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있는데 거의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
2. 몸이 아픈 사람은 소경도 살고 벙어리도 살고 잇는데 비하면 아무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면 된다. 헬렌 켈러는 더 큰 어려움 속에서도 살았다. 는 말씀을 통해서
정말 우리는 언제나 땅의 문제에 짓눌려 위에 것을 찾지 못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보다는 ‘먼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를 염려하고 살고 있음을 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합동의 보수신앙과 기장의 진보신앙 그리고 통합 측의 중도적 신앙과의 관계에서 서로 상대방에게서 배울 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문을 열고 자기와 다른 것을 틀렸다고만 하지 말고 인정해주고 열린 마음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사실 장로교나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침례교 등을 다녀보면 한 교단에 오래 다닌 성도들은 자신이 다닌 교단이 정통이며 바른 신앙을 고수하고 있다며 다른 교단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4복음서가 다각도에서 본 것이 기독교의 좋은 점임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