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야고보반 성경공부 정리(1조:리더 김세희)
25기 정의년- 수능 시험 성적이 안 좋았을 때, 대학 진학 문제를 놓고 고심 끝에 현재 대학에 지원했는데, 불확실했는데, 합격한 경험이 있다.(평소 생각한 대학보다는 들어가기 어렵지 않은 곳이었지만.) 그 때는 무심결에 지나쳤지만, 돌이켜 보면 이 때 주님의 역사하심을 느꼈다.
26기 정윤정-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지하지 않고는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 있는 길을 그리스도인에게 주신다. 그리고 우리가 그의 듯에 동참하는 삶을 영위하기를 기대하신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맡은 일에 최선을 대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자신이 계획하고 실행하려는 경향이 있다.
나에 대해 혹평하는 교수 때문에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교훈을 주시러 그를 붙이셧다는 생각이 들었다.
27기 백진영- 하나님께서 뜻하지 않게 인도하신 경험이 있다. 입시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이 계속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그를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27기 서세원- 대학에 진학하면서 내가 책임져야 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이기적인 모습이 사라져 가고 뒷바라지 해 주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느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나 역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책임을 느꼈다.
27기 박은주- 하나님의 영향력을 평소에 체험하는 영적 예민함은 성장하면서 같이 더해간다.
신앙 생활에 충실하지 못했고 힘든 시절에 기도실을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가서 기도하고 회개하던 기억이 있다. 이는 신앙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다.
28기 계은준- 입시 실패가 나중에 보니 오히려 하나님께서 나를 그에 맞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았다. 한의과대학은 늦게 들어가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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