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신학과 윤리

ㆍ작성자	love you
ㆍ작성일	2002-01-26 (토)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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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안녕하세요? 목사님..
지난주 3부 강의를 듣고 함께 조별 모임을 통해서 서로 나눔을 이 장소를 통해 올리기로 했던 것 같은데 아무도 글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못들어온 것 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지난주 창세기에 대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참고 문헌 특히 주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는데 "구약은 폰 라드 그리구 신약은 불트만"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이 1주일이 지났지만 기억이 납니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큰 생명을 주시고 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는 그점을 기억하라고 하셨던 것이 가장 마음속에 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그래서 복의 근원이 되어 우리가 이땅 살아갈 때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운데 살아가라고 하였던 그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또한 보복하지 않으면서 그 고리를 사랑으로 끊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구원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머리 속에 남네요.
이번 한 주간을 살면서 복 주시길 원하는 하나님의 뜻에 내가 바르게 살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고 언제나 죄를 짓는 죄인임에도 언제나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놀라울 뿐 입니다.
지난 주 성경공부 하면서 아쉬운 점은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네요.
좀 더 많은 시간이 있었다면 더욱 깊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을텐데 말이예요.
앞으로 더욱 멋진 강의 부탁드리며 이 곳 홈페이지에도 자주 들어와서 많은 것을 나누며 더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멋진 강의 부탁드리며 내일 기쁜 맘으로 만나뵙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