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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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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임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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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0-11-05 (일)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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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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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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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때의 말씀을 기억하며...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신대원 1학년 임정수 라고 합니다.
(미래학시간에 앞에서 노트북치는 학생인데요...)
사실은 오늘이 세번째 방문인데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교수님에 대한 첫인상은 무척 재미있으신 분이시구나 하는 것이었어요.
특별히
지난번 사경회 새벽예배때 "아무걱정하지 말라"는 요지의 말씀은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이번 한학기 새벽 예배 설교중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설교입니다.
기독교와 미래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계속해서 재미있는 열강을 부탁드리고요,
교수님과의 교제속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럼 평안한 주일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임정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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