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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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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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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성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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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03-31 (수)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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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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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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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드립니다
교수님, 건강하시죠?
더욱 가까이 왔음에도 자주 찾아 뵙지 못함에
깊히 머리 숙입니다.
교수님의 기도와 관심에 저와 저희 가족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서 잘 적응하고 있구요.
가끔 교수님과 함께 공부하고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셨던 많은 세월들, 저의 젊었던 시절을
많이 회상하곤 합니다.
교수님께서 잘 가르쳐 주셨기에
교수님께서 제 인생의 길을 잘 인도해 주셨기에
제가 지금 있다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집까지는 약 한 시간이 걸립니다.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물론 추석때는 댁으로 찾아 뵙구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벌써 기다려집니다.
참, 교수님 이제 가까운 곳에 있기에
혹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예전 처럼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저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봄입니다.
나른한 나날이지만, 항상 여유과 기쁨을 찾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제자 종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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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상: 서울로 오게 되어 기쁩니다. 그곳에서의 사역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
기를 바랍니다.
노영상입니다. -[07/0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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