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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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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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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최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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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20-03-21 (토)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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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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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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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2A 야간 최태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수강 신청후 설레는 마음으로 개강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사이버로 뵙게 되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강의실에서 뵐 날을 기대합니다.
교과목명 : 성경과 윤리
윤리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 보았습니다. : 사람으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할 도리
참 좋은 말인데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함에 나의 지나온 삶들은 얼마나 윤리적으로 바른 삶이었을까? 뇌리를 스쳐갑니다.
앞으로 한학기 동안 교수님과 함께할 시간들을 통해 기독교 윤리학의 기본요소와 이른들을 성경 말씀에 비추어 가르치심에 잘 따라 배우고 실천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개강전에 < 소극적 안락사 무엇이 문제인가?> 를 잠시 살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사시는 시부모님들과 주변의 여러 어르신들을 생각해 보며 숙연해 졌습니다. 모든 삶에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그러나 말씀에 근거해서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 즉 신앙과 삶의 바른 관계를 모색하는 한학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시는 주님께서 지금 내게 이 강의를 듣게 하심에 뜻이 있으리라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심 따라 가겠습니다. 영육이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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