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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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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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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e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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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9-09-10 (화)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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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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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4.xxx.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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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신학 4(야) 김유미
안녕하세요!! 백석신학교 4학년 야간 김유미 입니다(2018123014).
편입생으로 3학기를 맞아 부담스럼움과 막연함으로 '목회신학'이라는 과목 앞에 섰습니다.
먼저, 교수님의 홈피가 신학적이고 영적인 정보로 가득한 ' 방대한 보고 '임에 놀랐고
그것을 공유할 수있는 기쁨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속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목양을 경험하지만
신학적 바탕이 약한 기반위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요즘 그릇된 목회현장과 목회자들로 인해 세상의 많은 질타를 받으며
과연 목회와 신학의 관계는 무엇인지,
목회자들의 인격과 삶과 사역의 괴리감으로 부터 오는 모순의 원인은 무엇인지.
또 미래목회를 지향하며 나아갈때 준비되어야 할 부분등을
교수님의 명강을 통하여 풍성히 누리고 싶습니다.
갑자기 ' 굽은강이 큰 산을 품는다 ' 라는 문구가 생각 납니다.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며 세워져 가는 일에 목회자 또는 그리스도인은
큰 산을 품고 아우르는 굽은 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 학기 기대하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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