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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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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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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윤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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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3-07 (월)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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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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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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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샬롬^^*
교수님 안녕하세요^^
대학생활 시간 교수님 조가 된 신학과 1학년 윤소연이라고 합니다.
오티 여는 예배때 교수님의 브라카 새내기라는 설교를 듣고
참 많은 결단을 했는데 오늘 다시한번 교수님을 뵈니
다시금 그날 했던 결단들이 되새겨 집니다.
그때도 교수님께서 유머를 섞어가며 설교해 주셔서
피곤한 중에도 졸지 않고 설교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
오늘도 교수님의 유머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시간시간마다 느끼게 해 주시는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에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생각일지 모르나 오프라인 상에서 이루어질수 있는
많은 교감들이 온라인에게 자리를 내어주면서
피상적이고 가벼운 감정들만이 떠다니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인터넷에 대한 약간의 미운감정(^^;;)은 남아 있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인터넷도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선용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들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교수님의 앞날에 항상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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