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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201
신대원 강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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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배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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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9-26 (수)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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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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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통에 걸릴지 유전자로 미리 알아낼 수 있어 - 핀란드/미국 연구진
한 연구진이 요통의 원인과 관련있는 유전자를 발견, 어떤 사람들이 요통에 걸릴 위험이 있는지 가려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핀란드 울루 대학과 미국 뉴올리언스의 튤레인 의대 연구진은 요통증상을 갖고 있는 핀란드인 171명의 혈액 샘플을 추출해 분석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특정 유전자 서열안에 서로 동일한 변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의학 협회 저널 최근호에 보고했다.
연구진은 이들 유전자 변이가 요통의 원인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최소한 어떤 사람들이 요통에 걸릴 위험이 있는지 알아내는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일반적인 근골격 질환 중 하나인 요통은 좌골 신경을 따라 통증을 유발시키며, 때로는 엉덩이부터 다리 뒤쪽을 따라 발까지 통증이 확산되는 경우도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요통이 심하면 수술해야 하며, 치료비도 비싸고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시카고로이터 연합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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