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신학과 윤리

ㆍ작성자	김고은
ㆍ작성일	2000-12-08 (금)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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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자료입니다...
교수님께서 자료 올리라구 하셨잖아요..제주 기독 신문입니다...
교회음악학과 199803007 김고은 입니다.~

140호

예장 통합 제주노회 세미나 다양
미래교회 ‘소그룹공동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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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목사.장로세미나
남선교연합-회원 세미나
성서신학원-98`목회강좌

목회현장에서 우리 교회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더 세분화된 세대를 위한 계획과 예배에의 개혁,즐기는 안식일 등 여러가지 모델들이 제시됐다.
예장 통합 제주노회 교육부(부장 김창종목사)는 ‘좋은 목사,좋은 장로’란 주제로 지난 20일 오전10시 제주영락교회 세미나실에서 포항제일교회 김광웅목사를 초청,목사.장로세미나를 가졌다.
오찬과 석식을 나누며 이어진 목사장로 세미나는 ‘미래교회를 아는 지도자’‘가정을 잘 다스리는 지도자’‘장로를 이해하는 목사의 자세’‘목사를 이해하는 장로의 자세’란 주제로 진행됐다.

‘미래교회를 아는 지도자’(잠27:23) 강의에서 김광웅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21세기 미래를 준비하려면 더 세분화된 세대 즉 간세대를 의식해야 한다”며 “취미와 전공 특기별로 세대를 세분화해 계획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목사는 “정통적 분위기에서 벗어나는 예배의 개혁”을 주장하고 “젊은이들의 음악을 받아들여 시대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교회가 앞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장통합 남선교회 제주노회 연합회(회장 김종남장로)가 마련한 98 회원세미나가 지난 26일 오전10시 제주영락교회에서 서울 새벽교회 이승영목사를 초청 ‘예수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승영목사는 “우리가 참된 예수인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기 위하여 예수를 믿는 것 보다는 예수가 진리이고 그를 믿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장통합 제주노회 성서신학원(원장 김영준목사)에서 마련한 98목회 강좌가 지난 26일 오후2시 제주영락교회에서 열렸다.
서울 새벽교회 이승영목사를 초청 ‘21세기의 소그룹을 통한 성령공동체의 목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이목사는 “그동안 대형화만을 요구하는 교회문화는 차츰 변하게 됐다”고 전제하고 “소그룹활동의 중요성을 통해 성령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목사는 새벽교회 예배형식의 예를 선보이며 소그룹단위 활동이 결국은 교회 전체적인 흐름속에 전개된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