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신학과 윤리

ㆍ작성자	여전사
ㆍ작성일	2013-04-09 (화)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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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의 비밀과 하나님의 사랑 - 정미래
제목 : 메시아 비밀과 하나님 사랑

막 8 : 29~30절
학번 : 201303034
성명 : 정미래

하나님은 계시를 통해서 천국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사실 천국을 가 보고 싶습니다.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을 그냥 보여 주실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최초인간 아담을 만드실 때 그 안에 생령과 더불어 자유의 의지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 앞에 어느 정도 비밀을 남겨 주셨으며 인간 스스로 지.정.의와 노력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또,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단절됨을 회복의 관계로 치유 하시고, 천국의 비밀을 알려 주고 싶은 간절한 영혼 구혼 영혼사랑의 사명을 가지고 이 땅을 오셨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분을 맞이하는 백성은 없었습니다.
초라하고 불쌍한 인간에 모습으로 마굿간 말구유에서 누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 이루시고 십자가에서 돌아 가셨습니다. 평범한 인간들의 눈으로 볼때는 율법을 어긴 죄인 취급을 당하고 비참한 운명을 하셨습니다. 그것을 영적인 눈으로 보면은 고난 뒤에 있는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영광을 바라 보셨던 것입니다.

육체로 당하는 고통은 잠시 잠깐 이지만, 하늘 나라의 영광은 영원 하시기에 죄없는 분이 죄인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모두의 죄를 위하여 친히 어린양이 되셔서 자신의 몸을 희생 번제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갚아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을 사람들에게 쉽게 알려 주고 싶어서 말씀 속에서 비유로 하셨습니다. 인간에 너무 많은 죄로 하나님과의 영적인 소통이 단절 되고, 이 땅의 것으로 이 땅의 눈으로 주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기에 오히려 주님의 천국복음 하나님나라를 받아 드리기를 거부를 했습니다. 과거에 우리나라 선조들이나 마찬 가지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대가 성경속 소돔 과 고모라 시대 보다도 더 죄가 많은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정에 까지 TV 와 인터넷을 통하여 온갖 음란.욕심.탐심이 들어오는 현실입니다.

계시록 3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설교의 내용을 듣다가 문득 놀란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문는 문에 고리가 없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먼저 우리 심령에 문을 열어 주길 기다리고 계신다는 설교를 듣고,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 속 제물로 돌아 가신 크신 은혜도 무엇으로 표현 할 수 없는데, 부활하신 주님께서 영의 몸으로 우리를 문밖에서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고 계신다니 나도 모르게 미안하고 죄송 스럽다는 생각에 내 마음에 문을 열어 주님을 진실로 영접합니다.

부족한 죄인 중에 죄인인 제가 이 시간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다시 한번 고백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