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야고보반 성격공부 정리(1조:김세희 리더)
22기 김세희 리더- 하나님께서 왕정을 좋지 않게 여기신 까닭은 눈에 보이는 권력을 보아 인간의 힘을 의뢰하게 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데 장애가 되기 때문이었다. 온갖 어려운 일을 다 겪은 다윗이 적합한 통치자였다는 노영상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한다. 정치에서뿐 아니라 다른 영역, 특히 관계에 있어서 갈등을 겪음으로 이를 통하지 않고는 배우기 어려운 것들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선 자신이 균형을 잃지 않고 어려운 상황을 바로 바라보는 일이 중요하다.
25기 정의년- 백성들이 왕정을 원한 까닭은 안정적인 체제를 열망한 데서 기인한다. 이는 사사시대에 사사가 죽고 다음 사사가 나타날 때까지의 공백기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26기 정윤정-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국가간에 황하를 둘러싼 분쟁 등으로 민중이 적잖은 피해를 보았다. 이 때문에 그 당시 민중은 통일된 강력한 국가를 열망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왕을 원한 것은 자신들을 전쟁과 분쟁에서 보호해 줄 강력한 중앙집권적 정부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이미 결혼했고 세 자녀가 있는 환경에서 학업을 계속하여 교수가 되신 여교수님을 대해보니 이해심이 많고 또 관계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계시단 것을 보았다. 이처럼 어려움을 통해 더 크고 성숙한 사람이 형성된다.
27기 백진영- 어려움, 특히 누군가의 갈등 속에서 받는 고난은 자신 안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게 한다고 본다.
27기 서세원- 사사시대에는 이민족의 침략이 계속되어서 강력한 중앙 집권적 국가의 필요성을 느껴서 이스라엘이 왕정을 열망했던 것으로 본다.
28기 최지훈- 하나님께서 왕정을 좋게 보지 않으셨다. 왕의 욕심으로 인한 독재로 인한 폐단은 필연적이었다.
28기 계은준- 계몽군주 프리드리히 2세는 "군주는 국민의 심부름꾼이다."고 말했듯 섬김의 의식을 가지고 선정을 펴 프로이센을 부강하게 했다. 이처럼 한 나라의 지도자는 다윗이나 프리드리히 2세처럼 섬기는 자세를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또, 오랜 내전을 종식시키고 전쟁으로 피폐한 프랑스를 복구하고 새로운 번영을 가져오는 발판을 다진 앙리 4세는 다윗처럼(정치적으로만 따져본 것입니다.) 카트린 드 메디시스를 비롯한 여러 정적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프랑스의 왕이 되었다. 이처럼 많은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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