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야고보반 성경공부(1조:리더 김세희)(잠언)
22기 김세희 리더 - 예전에 아르바이트 하지 않을 때는 제의도 많이 들어오고, 소개시켜 주기도 해서, 교만한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 다시 아르바이트 시작하면서, 당연히 될 줄 알았던 곳에서 얻지 못하고, 예전에 하던, 그다지 안 좋게 생각하는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이런 일을 통하여 교만이 꺾였다.
학문과 신앙은 유리될 수 없다는 면에서, 비전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원래부터 비전을 가지고 있었던 전공이 때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 후 배우자 외의 다른 사람이 때로 더 좋아 보인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서약을 했기에, 계속 같이 살아가듯이, 때로는 좋지 않은 감정이 들기도 하지만, 이 일을 통하여 비전을 향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27기 박은주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하셨는데, 세상에는 학벌 등을 가지고, 사람을 무시하고 면박을 주는 교만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학생 때 개혁을 외치며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인물이 정치인이 된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들은 기득권화되는 것으로 볼 때, 사람이라면 교만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
|
공지사항 
성경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