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가 되어야 ...
안녕하세요?
동신교회 부부성경반입니다.
재미 있고 유머러스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복덩이'가 되어 복을 나누어 주는 것이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이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복을 계속 받아 복의 화신이 되면, 저주가 임할 수 없다는 말씀은 처음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슴과 맥이 닿는 것 같습니다.
비록 6개월이지만 더욱 부부성경반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부부가 다 나올 수 없는 부부가 있는 것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한 편이 안 믿는다거나, 혹 다른 부서에 봉사한다든가, 일로 인해 못나오는 부부가
있답니다.
단상 위에서 하는 것이 아닌, 가까이에서 하시는 유쾌한 강의가 참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 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3. 8. 20.
동신교회 부부성경반 황충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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