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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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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오 인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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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0-12-30 (토)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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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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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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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설교
교수님 안녕하세요. 먼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2000년 2학기 기독교 미래학을 배웠던 목연과 졸업반 학생입니다.
한 학기 동안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기독교 미래 목회에 대하여 많은 도움을 받아 내년부터 농촌 교회도 미래에는 지역의 복음화를 그리고 복지를 책임져야 한다는 소명으로 계획을 세우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아름다운 교회에서 하셨던 설교를 듣고 그 동안 학교에서 배워온 패러다임을 깨며 새로운 설교, 즉 누구나 편안하게 듣고 은혜 받을 수 있는 설교를 듣고 저역시 요즈음 교수님 처럼 하고자 노력합니다. 이러한 설교 방법이 예수님의 설교 방업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 동안 우리는 쉬운 말씀을 너무나 어렵게 해석을 하고 짬뽕을 하여 설교자 자신도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 였슴을 솔직하게 시인합니다.
그러나 교수님의 설교를 들으면 들을 수록 편안하고 재미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설교에 맛을 느끼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 말을 듣고 당장 주승중 교수님과 과목을 바꾸자고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경상도 말로 '클랍니데이' 전라도 말로는 '큰일 나뿔제이'
2001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성령 충만하셔서 장신대생들에게 비젼을 주시는 교수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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