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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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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장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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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9-25 (수)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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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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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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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웃음소리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호신대 92학번 장신욱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호신대신학대학원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교수님의 기독교 윤리 강의시간에 저희들을 웃겨주시면서
강의하신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희 친구들이 모이면 교수님의 솔직함과 담백한 강의와 말씀을 이야기 하면서 교수님의 특유의 말솜씨를 흉내내곤 한답니다.
그때의 강의을 일일이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강의하시면서 웃으시는 교수님의 웃는 모습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계속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싶었지만
교수님께서 장신대로 가셔서 아쉬움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교수님의 가르침을 받고자
대학원 과정으로 기독교와 문화를 전공하고자 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다시 듣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직은 전담 사역자로서의 준비를 갖추지 못하여 더 배워야 되겠다는 이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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