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신학과 윤리

ㆍ작성자	최호윤
ㆍ작성일	2003-07-31 (목) 22:57
ㆍ홈페이지	http://cafe.godpeople.com/Holy99

ㆍ추천: 0 ㆍ조회: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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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교회 99또래 최호윤입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노량진교회 99또래 최호윤입니다. 바로 엊그제, 청년부 수련회에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 드립니다. ^^
우스갯 소리처럼 하신 말씀중에 이런 내용있었죠? 영어공부 한두달만 하고 미국가자.. 등등 의 말씀들이 생각나네요. 담대하게 먼저 행동하는 도전정신, 장로교의 개척정신이 어떤것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저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로 청년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생각이라고 느껴집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이기도 하겠구요. ^^;

교수님께 연락을 드리고 싶었는데 마땅한 연락처를 구하기가 어려웠어요. 제가 알고 있는것은 학교 전화번호, 교수님 개인 이메일주소, 이곳 홈페이지 주소 정도뿐이라.. 제가 교수님께 연락을 드리고 시간을 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교회수련회때의 저희 GBS모임에서 교수님과 문화탐방을 하는 과제가 나왔답니다. 저희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감히 바쁘신 교수님께 저희를 만나달라고 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듯 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달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구요.. 이번주 토요일에 점심 식사 약속이 없으시다면, 저희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눠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발 오후 3시정도까지만 저희에게 시간을 내어주시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

저희 교회 청년들 이름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98또래 이남연, 이연지, 연준흠, 99또래 GBS조장 최호윤(^^저에요), 00또래 신민정, 01또래 하은영, 02또래 전성이, 03또래 류혜정, 총 8명으로 구성된 저희조에서 교수님과 시간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그 시간이 저희에게 수련회에서 가졌던 마음을 다시금 일깨우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부담되시죠? 꼭 만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