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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1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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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임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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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11-19 (금)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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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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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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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교수님 곁에 오래전부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찾아뵙지도 못하고 안부 한 번 전하지 못함에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노 교수님, 한 교수님 사랑하는 두 자녀, 어머님 가족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신지요!
교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관심과 사랑 속에서 저는 그간 구리사회복지관과 남양주시 한누리교회에서의 교육파트 사역으로 활동해 오다가 이번에 천호동에 있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아직 사역지는 기도중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수님!
바쁜 일정 탓에 핑계 아닌 핑계로 찾아뵙지 못했는데 조만간 집사람(유은주, 기억하시죠?)과 아이들(딸과 아들이죠?)과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때 더 많은 대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귀하신 가정에 평안함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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