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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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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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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오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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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1-30 (목)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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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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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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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설 잘 보내십시오
교수님, 잘 지내십니까?
지난 한 해 동안 교수님의 가르침과 관심에 늘 감사했습니다.
이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찾아 뵙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늘 가까이에 있고자 애씁니다.
저는 이곳 김해 장유대성교회에서 전임사역을 열심으로 감당하고자 애쓰고 있
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지만 보다 더 성장하고 자라갈 것을 믿습니다.
늘 교수님의 순수함에 고개가 숙여져 저도 그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 애쓰지만,
잘 될지....
설 잘 보내시고 늘 강건하십시오..사모님과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의 평안이 함
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졸업식에서 얼굴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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