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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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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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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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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4-14 (월) 0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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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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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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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드립니다
너무 오랜만에 문안드려 죄송합니다.
학교에는 몇 번 찾아갔었는데 뵙지 못하고 왔습니다.
올해부터는 학교도 졸업하고 교회일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을 통해 광야교회에서 5년, 김의식 교수님의 소개로 이곳에서 5년을
섬기고 있습니다. 결혼후 5년 동안 아이가 없어 기도중에 있었는데 이번에 아
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5년 동안 기다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혹시 좋은 이름 생각나시면 연락주세요.....
언젠가 교수님께서 책 삽화를 찾으시면서, 우물을 이야기 하신것이 늘 생각납
니다. 늘 끊임없이 샘솟는 열정과 삶의 기쁨을 교수님을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
다. 아이 이름을 '우물'이나 '샘'이라고 할까요?
21일날 노회에 오신다고 하시니 혹시 멀리서나 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광주 동노회라서 잠간 다녀올려고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좋은 녹차가 날때입니다. 교수님 방에서 차를 나누던 그 시절이 늘 그립습니다.
 노영상: 김 전도사님
이전 일들이 생각납니다. 김 전도사님 특히 운동을 잘 하여, 체육대회 때마
다 골을 넣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왕년 펜싱 선수라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
졌을 것입니다. 운동이면 운동, 컴퓨터면 컴퓨터, 공부면 공부 학교에서 다
잘 하였었지요. 학창시절의 이런 기억들을 생각하면서, 목회에 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벌써 여름이라 노트북 컴퓨터의 열기가 더웁
게 느껴집니다. 이 여름 [05/15-22:25]
노영상: 김 전도사님
이전 일들이 생각납니다. 김 전도사님 특히 운동을 잘 하여, 체육대회 때마
다 골을 넣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왕년 펜싱 선수라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
졌을 것입니다. 운동이면 운동, 컴퓨터면 컴퓨터, 공부면 공부 학교에서 다
잘 하였었지요. 학창시절의 이런 기억들을 생각하면서, 목회에 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벌써 여름이라 노트북 컴퓨터의 열기가 더웁
게 느껴집니다. 이 여름 [05/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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