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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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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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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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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8-14 (목)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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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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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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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계시지만..
친애하는 노영상 교수님~ 샬롬 샬롬~~
교수님실에 찾아가 보아도 안계셔서 그냥 오곤 했습니다.
가까이 계시지만.. 오히려 더 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항상 즐겁고,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자극을 주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장신대 생활도 벌써 1년 반이 지났는데, 요즘은 기숙사 생활이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수련회라 행사라 하면서 여름 다 지나가버렸습니다. ㅡㅜ
불어는 알리앙스 다니면서 모제로 계속 공부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잼있는
어학이 불어인 것 같습니다. 가르치는 여선생님께서 불어는 안가르치고 딴 소
리를 많이 하셔서 참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저희 교회 가족 캠프 시작하는 날입니다. 토요일날 끝납니다.
충남 예산에 있는 수암산 수도원으로 갑니다. 다녀와서 다음 주에
교수님 꼭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좋은 강의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김선권올림
 노영상: 불어 열심히 하면 좋습니다. 요즘 미국의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 유럽으
로 공부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올 것입니
다. 남은 신대원 기간 더욱 열심히 공주하세요.
노영상입니다. -[08/21-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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