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주간2B 김경민-[교회와 사회봉사]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에 교회와 사회봉사 수업을 듣게 된 목회학 2B(주간)반 김경민(20191874)입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세상에 더 다가가야 함이 마땅할텐데,
도리어 활동 범위뿐 아니라 사고와 세계관의 범위도 교회 안으로 좁아지는 것을 느끼며 고민이 되었는데,
사회봉사 수업을 듣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목회의 대상이 교회안 성도들뿐 아니라 교회 밖 구도자들이 사는 세상임을 상기하며
시야를 넓히고, 사회 복음에 대한 저 자신의 편견을 돌아보며,
올바른 관점과 균형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사회를 섬기는 목회자가 되기 위한 소중한 채움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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