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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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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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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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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히 즈려밟고 갑니다^^; 발자욱 남기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과 함께~~
좋아하는 즐거운 찬양이 나오고 있네요^^
한 학기 강의 참 잘 들었습니다. 웃기도 하고 감탄도 하고 많은 것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에도 교수님의 강의실에서의 모습에 듬뿍 배어 있는 듯합니다.
보고서 올리러 왔다가 즐거워진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ps.. 아래 그림은 '끝없는 삽질'이란 제목의 자작 사진입니다^^
 노영상: 삽 치고는 크군요. 한 번에 많이 풀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겠습니다.
생각이라는 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용량에 따라 많은 것을 퍼올릴 수도
있고, 적은 양만을 다루게 되기도 하겠지요. 당장 땅을 파는 것도 중요하
지만, 땅을 파기에 적합한 도구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그리
고 파지 않아야 할 곳을 파는 것도 문제일 것 같습니다. 땅파기 작업만
이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기초도 쌓고 집도 올리고, 아뭏든 풍성한 2004
년 되시길 바랍니다. -[03/03-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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