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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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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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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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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1-30 (수) 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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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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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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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삼각교회 청년회에서 청년부흥회를 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교수님 홈페이지가 연결되어 있어서 이렇게 반갑게
글을 남깁니다.
교수님?
저는 형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20 대, 교수님이 쳥년일 때 보고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삼각교회 초등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해외에서 조금 방황했을 시기를 제외하고......
지금은 일본어로 된 추리소설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형,
우리 집, 알죠?
아직 거기에 살고 있습니다.
한 50 년 된 건물이죠.
이제 봄이 되면 신축하게 된답니다.
삼각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용산초등학교를 바라보며 삼각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와서 강의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한 번은 참석해야 될 텐데......
형,
건강한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참 반갑습니다.
반가운 나머지 결례를 한 것은 아니겠지요?
용민 올림
 박재관: 김용민 집사님...오늘 동계수련회 오세요^^
그럼 선배님... 뵐수 있으시잖아요^^ 기다리겠습니다.^^
꼬옥 오세요 [02/0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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