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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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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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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성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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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7-14 (토)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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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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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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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상 전도사?님.
이것 참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전도사님이라는 호칭은 이젠 낮설은 호칭이 되셨겠군요.
그래도 제겐 아직도 노영상 전도사님으로 기억에 남아 있어서요.
저는 교수님께서 동숭교회 중등부에 교육 전도사 님으로 재직하시던 당시에 중등
부에 있던 성근제라고 합니다. 혹시 기억하실런지요. 제 기억에는 아마 82년 전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역시 교수님이 되어 계신 조용훈 선생님과 노영
상 선생님에 대한 기억을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몇 차례 소식을 듣기도 했지만 인사를 드리지는 못했는데, 우연찬케 선생
님의 홈페이지를 찾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동기들 혹시 기억하시나요? 강문이, 의진이, 문영이, 현경이, 경주,,,,, 현경이
를 빼고는 모두 동숭교회를 떠났지만, 아직도 서로 연락하고 가깝게 지내지요. 모
두 결혼들도 했고,,,,,,
저는 아직 학교에 있습니다. 연대 중문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고, 여기저기 강의
도 다니고 뭐 그러고 삽니다.
장신대에 계신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광주에 계신다는 소식은 들은 적
이 있었는데...
시간 나시면 연락처 좀 알려주십시오. 기회되는대로 한 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세상에 연애 편지도 아닌데 왜 이렇게 설레는지, 글이 두서가 없네요....용서해 주
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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