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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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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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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강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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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7-21 (토)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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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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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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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흘러 나오는 "샬롬! 반갑습니다"라는 인사가
더운 여름날에 마음을 시원케 합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지요?
한 학기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끝났네요. 아니 끝났다기 보다는
제 자신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발견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격려해주신 교수님께도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교회의 여름이 대개 그런 것처럼 저도 바쁘네요.
청년부 제자훈련과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아직 담임 목사님도 내정되지 않았는데,
얼른 오시면 좋겠습니다.
엊그제는 교수님 홈피의 이 곳에 들어왔다가
선배되시는 이용구 목사님의 글을 읽고
이 목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대개 반가웠습니다.
교수님의 사랑의 방명록이
우리의 사랑을 더욱 끈적끈적하게 하는 역할을 해서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 교수님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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