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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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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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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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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7-23 (월) 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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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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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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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인사 드립니다
노교수님이라는 호칭이 좀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이제 교수님께서
도 노(연세가 드셨다)교수님이 되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노 교수님께는 건강이 최
고일텐데요...건강하신지 궁금합니다. 노 교수님이 되시더라도 항상 청년처럼 살
아가시는 교수님의 모습을 뵙고십습니다.
청년회 수련회와 아동부 행사를 마치고, 이젠 학생부 수련회만 남았습니다. 사역
의 기쁨이 날로 더해가는 지금이 참 행복합니다. 김도일 교수님께서 장신대로 가
셔서 이제 새로운 교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좋은 배움의 스승
을 모신다는 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늘 기억속에서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그런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늘 감사합니다. 광주에 내려오시면 꼭 한번 만나뵙
고 싶습니다. 시간되시면 연락주세요. 교수님의 연락처가 불 분명하여 죄송한 마
음으로 제 연락처를 남김니다. 011-9623-2947 김병곤 전도사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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