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신대원 주간 2B 한도경입니다.
샬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교수님!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이렇게 화면 상으로 먼저 교수님과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첫번째 강의를 영상을 통하여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인자하심과 하나님의 은혜로움이
느껴지는 감사하고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윤리라는 과목의 수업은 고등학교 이후로 거의 처음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윤리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반성하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수님의 첫 수업을 통해 그 동안 흐트러진 마음을 잘 가다듬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신을 돌아보는 마인드로 성실히 은혜로운 강의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루 빨리 학교에서 만나뵙고
다 함께 좋은 시간들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오.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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