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신학과 윤리

ㆍ작성자	조성광
ㆍ작성일	2001-11-24 (토)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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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누락된 명단 첨가
조원 명단에 임경묵, 조성광 학우의 이름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누락된 이름을 첨가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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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형'조 목록계획입니다. - 이상은(sangandelee@hanmail.net) ┼
│ '사형'조 보고서 계획
│ 명단 - 안신우, 이상은, 이지영, 장은만, 허신욱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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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사형 논의의 약사와 논점을 다룰 수 있도록 한다. 사형은 인류 역사와 그 궤적을 같이 할 정도의 공식화된 형벌의 제도이며 사회 유지의 가장 극단적인 제재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해왔다. 이것이 쟁점화되기 시작한 것은 인권이라는 문제, 특히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종교계의 생명존중사상의 일환이 크며 이 문제는 공적 제도로서의 사법 체제와 그에 따른 사회 구조와 기능의 유지, 그에 대응되는 개인의 존엄성이라는 문제와 충돌하며 존속되어 오고 있다. 특히 9차 개헌 이후 헌법 재판소의 설치 이래 수차례에 걸친 헌법 소원 시도가 있었고 그에 따른 명확한 결론이 유보된채 존속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 우리는 이하에서 '사형'의 문제를 다루며 첫째로 공법, 사법 체제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인권 개념이 발달해 있는 서구사회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현황을 살펴볼 것이다. 다음으로 사회 윤리적 차원에서 이 문제는 어떠한 과제를 안고 있는지 사회, 인류학적 시각에서 약술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기독교의 생명 윤리적 차원에서, 일반 사회의 생명 윤리적 차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과정에서 대표적인 기독교 사상가들과 교회사적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약관해보고자 한다. 끝으로 우리는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기독교 윤리적 차원에서의 생명 존중 사상과 사회 구조의 유지 내지는 공공 질서의 확보라는 측면이 상충될 때 우리가 내릴 수 있는 성경적 결론은 어떠한 것인가의 견해를 피력해보고자 한다. 이상의 논점을 가지고 목차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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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론 -
│ 전체적인 방향 설정과 논점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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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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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최근 사형 제도의 논점과 방향, 문제점
│ - 최근 논의되고 있는 사형에 관한 문제의 주요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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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사형 제도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현실(일반사회적 견지에서)
│ - 사회적 기능 유지와 그 제도적 장치로서의 공법, 사법적 체계
│ 그리고 이에 상응되는 개인의 인권적 문제와의 충돌
│ 2.2.1 공법, 사법적 체계의 약술
│ 2.2.2 인권 문제의 약술과 법체계와의 충돌문제
│ 2.2.3. 이에 대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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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기독교 생명 윤리적 차원에서 본 사형의 문제
│ 2.3.1. 성경적 차원에서 생명의 가치는 무엇이고 사형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 - 구약에 나타난 사형의 개념
│ - 신약에 나타난 사형의 개념
│ 2.3.2. 기독교 사상가들의 사상과 교회사를 통해 나타난 사례들과 사형의 개념
│ 2.3.3 현 시대 기독교 윤리적 차원에서의 사형 문제 논쟁의 이슈와 논점들,
│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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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종합적으로 우리가 취해야 할 입장은 무엇인가.
│ - 지금까지의 기독교회의 활동의 약술
│ - 오늘의 한국 교회 현실에서 가질 수 있는 기독교 윤리적 입장
│ - 이에 따른 활동과 운동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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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결론 - 전체적 정리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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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광: 조원 명단 중 임경묵, 조성광 학우의 이름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11/24-1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