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신학과 윤리

ㆍ작성자	노영상
ㆍ작성일	2003-11-16 (일) 21:44
ㆍ홈페이지	http://www.theology-ethics.net
ㆍ첨부#1	누가.hwp (14KB) (Down: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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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청년3부 11월 30일 누가복음
이번 주 성경공부 내용은 별첨하였습니다. 누가복음입니다. 누가복음은 호교론적인 책으로 기독교를 당시의 로마사회에 변호하는 내용입니다. 지난 주엔 총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임원들 수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 뽑힌 임원들도 이전 임원들과 같이 열심히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나온 나눔지 집으로 가지고 와 잘 읽었습니다. 만드느라고 수고한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본문 중간 중간에 넣은 그림이 책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글 중에 기도를 열심히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밖에 없습니다. 기도의 불이 새롭게 붙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성경공부 시간에도 기도하는 시간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오늘 신약성경 마태복음을 새로 시작하였습니다. 마음의 중요함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말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를 죄인으로 생각하는 자세는 중요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경쟁에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선에 대한 경쟁만큼 우리를 모순되게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 마가복음도 우리에게 마음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으로 그를 사랑하시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그는 우리들의 마음을 먼저 감동시키셨으며, 그를 통해 우리는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모두에게 크리스마스의 축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노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