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신학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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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02-06-09 (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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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야고보반 1조(리더 김세희) 성경공부 정리(이사야)
*오늘 전통 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고정된 틀을 깬다는 차원에서 나온 것입니다.

22기 김세희 리더- 분명히 초기 한국에 들어온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의 전통을 미개한 것으로 무시한 경향은 있다. 이러한 전통 문화에 대한 입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현재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의 여부라 생각한다.
그리고, 모든 곳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인식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은 기도이다.

26기 정윤정 - 전통 문화에 대한 판단은 종교의 기본 바탕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해야 한다.

27기 백진영- 전통 문화의 요소에는 샤머니즘 등의 우상 숭배의 요소가 많다. 그래서 어떤 행사가 있을 때 고사를 지내는 등의 행위가 전통의 명목으로 관례화되어 있다.
그리고 평소에 하나님께서 온 세계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 무력감이 느껴질 때가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평소에 하나님의 경륜을 인식하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 요즘 QT를 깊이 하면서 이를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27기 이승재- 고사 등의 전통을 빙자한 인습은 그냥 그 전에 했으니까 그대로 답습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것은 극복되어야 할 요소이다.

27기 서세원- 전통적인 요소에 대해 무조건 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이다.
그리고 기복신앙을 극복하고 원래 기독교의 정신인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을 충실히 실천해야 한다.

28기 계은준- 지나치게 전통에 대해 부정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이러한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

29기 한정우- 전통에 대한 인식은 각자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제대로 분별하여 바른 결정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