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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1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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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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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5-16 (수)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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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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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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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오월소식
광주의 오월은 눈물겹게 아름답습니다.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다시 부르는 오월-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오월의 정신을 되새기며
살아있는 생각과 참된 행동을 다짐하며
오월의 노래를 부르려고 합니다.
오월의 노래를 부르며 그 날을 다시한번 떠올리고
식은 가슴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을 반성해 보는 일들이
의미심장할 것이라는 생각을 모으다가 한 친구가 교수님께서도 전에 이러한 일들의 필요성을 말씀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번 오월에는..
문용동 전도사님의 추모비도 세워집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여전히 오월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17일 저녁에 "다시 부르는 오월의 노래-음악회"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스스로 다짐해 보려고 해요. 교수님께서도 먼 곳에서도 함께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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