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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1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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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서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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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1-08 (토) 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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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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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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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드립니다.
교수님 문안 드립니다.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교수님 뵌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가족과 함께 서울에 상경한지 이제 만 1년이 넘어갑니다.
올라오면 먼저 찾아 뵙고 인사 드려야지 했는데 ....
너무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낮선 곳에 이제 조금씩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는 영등포노회 강서교회입니다.
담임 목사님으로는 김안식 목사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너무 좋으신 만나서 많은 것을 잘 배우고 있습니다.
교수님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화곡동 강서교회에서 재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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