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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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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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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성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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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5-17 (금)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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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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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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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교수님
교수님 안녕하시죠.
이곳 광주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심방끝내고 잠시 교수님께 글을 올리는 겁니다.
서울이라는 곳이 참 멀게만 느껴집니다.
마음같아선 몇 번이고 찾아뵙고싶은데 말입니다.
예전엔 매일 만나뵈었는데...
스승의 날이 지났습니다.
교수님께 전화 한 통, 감사의 편지를 써야 옳은줄 알면서도 바쁘
다는 핑계로 그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론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참, 교수님 천리안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천리안 메일을 사용
핮 않으신 봅니다.
스승의 노래를 부르면서 교수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간겅하시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자 종국 드림.
 노영상: 전임 생활은 어떤지. 그리고 아이들을도 잘 자라는지. 토플공부는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준비하고 기다리면 기회가 주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메
일 감사하며 또 연락하도록 하겠습니다. [06/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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