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
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 ㆍ작성자 |
노영상
|
| ㆍ작성일 |
2003-04-01 (화) 11:27 |
|
ㆍ추천: 0 ㆍ조회: 1279  
|
|
|
ㆍIP: |
|
|
Re..필리핀에서의 소식 감사합니다.
임장순 전도사님
이전 선교사로 나간다고 늘 말하더니, 필리핀에 있군요. 정말 생명있는 강의를 하
여야 할텐데, 쉽지마는 않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더 늘려야 할 것이라 생각하면
서도, 육신이 약하여 실천에 옮기지 못합니다. 교육을 한다는 것이 날이 갈수록 어
렵게만 느껴집니다. 오늘도 잡무를 처리하느라고 오전 전체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
말 주님을 위하여 일하는 시간은 조금이고, 삶을 지탱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내
는 것 같습니다. 빨리 하던 일을 마치고, 학교로 가 논문 하나를 새로 시작하려 합
니다.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의 은총 중에 남에게 조그마한 기쁨이라도 주었으면 합
니다. 저녁 호신대 졸업한 장신대 재학생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호신대에서 저의 강의를 들은 마지막 학생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운 지역에서 온 가족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서울 명일동에서 노영상
|
16
|
|
공지사항 
열린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