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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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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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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최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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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5-03 (금) 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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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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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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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으면서도 뵙지 못했네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최유신입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도 찾아뵙지 못했네요.
저도 이번 학기 열댓 시간 강의를 맡게 되어서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덕분에 공부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학생 때보다두요.
제가 살고 있는 양평은 봄빛이 짙어져서 무지무지 좋습니다.
언제 시간 나시면 이쪽으로 한번 드라이브 나오시죠.
언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노영상: 정말 가까운데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언제 한 번 전화드리고 찾아가겠습니
다. 문화사역 계속하시니 좋습니다. 한 우물을 계속 파면 무언가의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식구들 모두 건강하지요. 아이들을 제주도가 더 재미있었다
고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양평에서의 생활이 보람되시길 바랍니다. [06/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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