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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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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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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성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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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7-06 (토)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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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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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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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버렸네요
교수님, 건강하시죠.
저와 저희 가족은 교수님의 기도와 관심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풍이 온다하더니 벌써 지나가 버렸네요.
이곳 광주는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물론 전남지역은 조금의 피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 메일 잘 받았구요.
교수님 말씀대로 준비하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는 것을 늘 머리
에 두고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캅 책은 아주 조금씩 번역해 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10월이나 11
월즘이면 완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회에 큰 일이 없다면
말입니다.
무슨 일에든지 항상 준비하며 사는 교수님의 자랑스런 제자 되겠
습니다.
방학 동안에도 바쁘시겠던데요. 신문 여기 저기 보니까 교수님
성함이 많이 나와있던데요. 강사로...
교수님 건강하시고, 다음 소식에 뵙겠습니다.
참, 이번 휴가에 서울 한 번 올라 갈까 합니다.
교수님 자랑스런 제자 되기 원하는 종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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