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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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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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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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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6-19 (화)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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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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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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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가지고 나가며
한 동안 우산을 쓸 일이 없었으나, 오늘은 우산을 챙기고 집을 나왔습니다. 기다리
던 비가 와서 모두가 기뻤을 것입니다. 비와 햇빛만 있으면 자라는 나무같이, 우리
도 하나님의 은총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가물어 죽어가는 나무들을 소생하는 비
와 같이, 오늘의 죽음의 문화도 하나님 안에서 다시 생명을 찾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생명력이 모두에게 넘치기를 기도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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