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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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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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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진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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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4-13 (금) 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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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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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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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그립습니다
호신의 그리움의 대상이 되신 교수님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도 역시 교수님이 그립습니다.
특히 오늘 우연히 교수님의 홈피를 보는 순간 그동안 묵혀 왔던 그리움이 한순간
내마음의 호수에 파동을 일으키는 군요.
건강하신지요?
외롭진 않으시죠?
지금도 여전히 엉뚱(?) 하신가요? *^^*
교수님과의 즐거웠던 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찾아뵙고 싶군요.
장신에서도 존경받는 아니 학생들에게 깊이 사랑받는 교수님이자 형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이 늘 그리울 겁니다.
진명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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