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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702
방명록 - 노영상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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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운영자인 노영상교수에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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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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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5-23 (수)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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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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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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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움이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웃을 일들이 많지 않는 세상에 조금이라
도 남의 마음을 기쁘게는 하고 싶지만, 마음 같지 않습니다. 어제 내린 작은 비로 농민
들이 위로는 되었는지? 다시 맑아지는 하늘을 보며,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두 행복하
게 살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 것에 기대할 수밖에 없을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바라봅니다. 모순과 근심이 없는 새로운 세상에서 모
두 새 출발할 것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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